[양성평등] 남 녀 모두가 더불어 인정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하여

얼마 전에 가정시간에 성차별에 관한 비디오를 시청하였다.
거기에 나오는 내용은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두 소녀의 이양기이다.
둘은 아주 절친한 친구 사이인데 같은 호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.
그중 한 소녀는 아주 똑똑하고 딱부러진 총명함을 갖고 있는 반면 외모가 좀 떨어졌고 한 소녀는 공부는 별로 못하지만 외모가 아주 뛰어난 소년였다.
내 입장에서 생각했을 땐 무능력한 소녀보다는 똑똑하고, 미래성이 보이는 소녀가 당연히 입사할 줄 알았는데…
사회는 너무 냉철했다. 공부는 다소 못하지만 외모가 따라주는 소녀를 뽑은 것이다.
단지 겉으로 보이는 즐거움 때문에 똑똑하지만 외모에 뒤떨어지는 소녀는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다. 하지만 그 소녀는 반박했다. 자기의 외모 때문에 많은 절망감도 느꼈고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도 결과는 너무 비참했다. 그래도 이를 악물고 소녀는 열심히 뛰었다. 그 소녀는